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며, 거래처 선물준비.
직원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곳에서 만든 드라이 플라워.
4년전 받았던 난에서 처음 핀 꽃. 신기하네.
물만 먹고도 잘 자라주어서 감사.
아침 저녁 찬바람이 불어오는 2016년의 가을.
점점 안정화 되어간다고 느껴지는 날.
후..아..
정말 할일이 태산같이 쌓였다.
하나하나 처리하면 언젠가는 끝이 나긴 하겠지?
집중해야 할 시기
오랫만에 쭈꾸미 사냥
2016.08.28 오천항 프린스호
비, 바람, 파도, 추위 4박자 골고루 갖춘 악조건.
한동안은 자주 나갈 예정.
힐링타임.
사무실에서 종일 물고 빨고 쪽쪽대고 있는 소중한 친구.
2015년도가 과거를 향해 뛰어가고 있다.
모두 과거를 발판삼아 미래로 도약해 나가길.